한림대 성심병원이 강원도내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없애는 차세대 암치료법인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시술에 성공했다.
이창률 호흡기내과 교수는 “심한 기관지 천식으로 폐기능이 40%정도로 저하돼 수술이 불가능한 60대 여성 초기 폐암 환자를 광역학 치료법으로 시술해 완치시켰다”고 6월 2일 밝혔다.
광역학 치료는 암세포에만 축적되는 ‘광감작제’를 암 환자에게 주사한 후 광감작제에 민감한 흡수파장을 가진 레이저를 쪼여 암세포만 파괴하는 치료방법으로서 정상세포에 피해를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 합병증과 후유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교수는 “광역학치료는 수술이 불가능한 재발 기관지성 암, 고령환자, 폐기능 불량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림대 성심병원이 강원도내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없애는 차세대 암치료법인 ‘광역학 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시술에 성공했다.
이창률 호흡기내과 교수는 “심한 기관지 천식으로 폐기능이 40%정도로 저하돼 수술이 불가능한 60대 여성 초기 폐암 환자를 광역학 치료법으로 시술해 완치시켰다”고 6월 2일 밝혔다.
광역학 치료는 암세포에만 축적되는 ‘광감작제’를 암 환자에게 주사한 후 광감작제에 민감한 흡수파장을 가진 레이저를 쪼여 암세포만 파괴하는 치료방법으로서 정상세포에 피해를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 합병증과 후유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교수는 “광역학치료는 수술이 불가능한 재발 기관지성 암, 고령환자, 폐기능 불량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